햇빛서점은 용산구 우사단로10길 84에 있는 LGBTQ를 위한 서점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합니다. 작가와 독자, 창작자와 구매자, 지역주민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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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총서 2권
→ «남창 일기», 2018, Sunny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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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아티스트이자 인권 운동가, 드랙퀸이기도 한 아키라 더 허슬러가 남창을 직업으로 살아가던 20년 전의 일기를 묶은 «売男日記(매남 일기)»의 한국어판이 출판됩니다. 이 책에는 에이즈가 죽음을 의미하던 시대가 끝나 가던 1990년대 후반, 한 사람의 애인이자 여럿의 친구 그리고 성노동자로 살아가던 아키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편집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담론들 속에서 가시화되지 않았던 현장의 당사자, 그 중에서도 퀴어 성노동자의 내밀한 속내를 마흔여섯 개의 일기와 사진들을 통해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추천 영화
→ ‹120BPM›, 2017, 143min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투쟁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거리를 향해 나선다. 2017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한국 3월 1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