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서점은 용산구 우사단로10길 84에 있는 LGBTQ를 위한 서점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합니다. 작가와 독자, 창작자와 구매자, 지역주민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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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총서 2권
→ «남창 일기», 2018, Sunny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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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아티스트이자 인권 운동가, 드랙퀸이기도 한 아키라 더 허슬러가 남창을 직업으로 살아가던 20년 전의 일기를 묶은 «売男日記(매남 일기)»의 한국어판이 출판됩니다. 이 책에는 에이즈가 죽음을 의미하던 시대가 끝나 가던 1990년대 후반, 한 사람의 애인이자 여럿의 친구 그리고 성노동자로 살아가던 아키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편집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담론들 속에서 가시화되지 않았던 현장의 당사자, 그 중에서도 퀴어 성노동자의 내밀한 속내를 마흔여섯 개의 일기와 사진들을 통해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추천 영화
→ ‹드림보트›, 2017, 92min, 청불


게이 3천 명을 태우고 출항한 크루즈. 그곳에선 자유로운 파티가 연일 벌어진다. 전 세계에서 모인 다섯 승객이 조국의 문화와 가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남성 동성애자의 데이트 문화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또한 그 안에서 어떤 연결과 소외, 그리고 외로움이 발생하는지 가감 없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